UTOPUS


KIM SUNG YOON

[기획자 프로필] 


독립문화기획자 | 부산 영도


 


아름다운 것을 보게되면, 사람은 잠깐 괴로움을 잊는 기쁨의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. 

그 잠깐의 틈을 벌어줄 수 있는 일을 기획하고 싶습니다.



내가 유토푸스 요원이 된다면?


나에게만 좋은 세상이 아니라, 함께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. 

어떠한 것을 발견하고 싶은가?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하며, 

유토피아에 필요한 발전이 꼭 첨단기술의 발달과 같은 의미는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
도리어 ‘일의 의미’, ‘공동체의 의미’ 등을 발견하여 되찾는 것이 발전이 아닐까해요.


당신이 되찾고 싶은 것은 무엇인가요?

당신이 복잡한 세상에 두고 온 것은 무엇인가요?

혹시 우리는 이미 정답을 알고 있지는 않나요?